이사강, 남편 론 군대 보내놓은 근황... "40세에 곰신?"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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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이 곰신 근황을 전했다.

이사강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곰신이틀째 #일상 #내가웃는게웃는게아냐 한밤 재필씨 꽃고무신 선물 감사해요"라는 문구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장미 원피스를 입은 채 꽃고무신을 신고 있다. 그는 날씬한 몸매와 완벽한 미모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어 남편 론이 남기고 간 흔적도 공개했다.

집안 곳곳에 '비타민 꼭 잘 챙겨먹기!', '일주일에 한두번씩 팩하기. 촉촉한 피부를 위해 ㅎㅎ'처럼 애정 가득한 문구는 물론, 간장계란밥 레시피까지 꼼꼼히 적어 놓으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이사강과 론은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론은 9일 현역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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