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캐슬', 윤계상 닮은 쿨 유리 남편 등장 화제... "넷째 낳는거 아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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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유리의 훈남 남편이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를 찾았다.

4월 11일 첫 방송하는 E채널 '똑.독.한 코디맘 베이비 캐슬'에는 배우 윤계상과 똑 닮은 쿨 유리 남편이 출연한다.

쿨 유리는 지난 2014년 6살 연하의 골프 선수 겸 사업가인 사재석 씨와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사재석 씨는 독박 육아로 힘들어 하는 유리를 위해 과감히 육아 휴직을 내고 삼남매 돌보기에 동잠한지 15개월째다.

세 아이와 함께하는 유리 부부의 좌충우돌 현실 육아 스토리는 출연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특히 사재석 씨는 익숙한 외모로 모든 이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베이비 캐슬’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사재석 씨를 본 MC 강호동은 '윤계상'으로 착각했다는 후문이다.

똑똑하고 독한 엄마들이 알려주는 그들만의 내자식 행복 1% 만들기를 보여줄 ‘베이비 캐슬’은 11일 오후 9시 E채널에서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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