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김성은, 성형 고백 및 그 이후 근황 "보정물은 안전하게 제거"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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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영화 ‘써니’에 출연할 뻔했다고 밝혔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는 성형수술과 영화 ‘써니’ 오디션에 얽힌 에피소드를 고백하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은은 “영화 ‘써니’ 오디션에 참석하는 대신 성형수술을 선택했다. 그 당시에는 미달이 캐릭터를 지우기 위해 극단적으로 성형수술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게 너무 후회된다”고 털어놨다.

김성은은 “지금은 성형수술로 넣었던 보형물을 다 뺀 상태다. 재건수술을 통해 옛날 미달이 얼굴로 돌아가려고 한다. 2번의 전신마취를 하며 다시 돌아가려고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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