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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4'에서 게스트로 이순재와 신구, 그리고 채수빈과 김성은이 출연했다. 먼저 연기경력 64년차라는 연기의신, 이순재 등장에 MC들은 "역대 출연자 중 최고 선배라고 했다. 이에 신구도 "순재형으로 부른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MC들은 "연예계 최고참이다"고 묻자, 이순재는 "연예계는 송해선배님, 난 연기쪽"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연기경력 57년차인 연기장인 신구가 등장, 함께 드라마했던 조윤희와 이동건의 연애소식을 알았는지 묻자, 신구는 "그 당시 몰랐다, 나만 빼놓고 지들끼리만 놀았나봐"며 특유의 입담으로 유쾌함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순재가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재는 "우리 쪽은 아니고, 노래부르는 쪽 일에서 일어났더라"면서 정준영, 로이킴, 최종훈, 에디킴 등 사건에 대해 돌려말했다.
이순재는 "연예인의 숙명은 인기와 유명세가 아니다, 신구와 나는 빌딩 없다"면서 "과거와 다리 부를 축적하기 쉬운 요즘 연예인들, 사회적 조건으로 봤을 때 우리가 공식적인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적 성격을 띄고 있다. 유명한 만큼 큰 연예인은 영향력도 크다"고 입을 뗐다.
이어 "법적을 판단이 나겠지만 뭔가 좀 잘 못 생각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스스로 자퇴해야할 사람들"이라며 "인기가 올라갔을 때만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후배들이 자기 관리 철저히했으면 좋겠다"며 뼈있는 말로 일침을 전해, 최근 연예계에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에 대해 다시금 숙연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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