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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는 지난 2일 새벽 SNS에 글을 올려 “일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포함하여 저는 이 소문의 내용과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라며 “승리라는 친구와는 동종업계에서 알게 된 사이로 같은 YG 소속이었기에 친분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승리의 사업상 접대 등에 참석했거나 참석 요청을 받았거나 그런 유사한 관계가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또 “저는 제 의도, 진실과는 무관하게 타인에 의해 그러한 소문의 중심이 되어 여배우로서 수치스러운 상황에 있는 ‘피해자’가 되었습니다”라며 “해당 의혹과 관련된 인물이 누구일지언정 가해자보다 피해자에 초점이 맞춰지고 가십거리로 소비되며 비난받는 이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의 ‘버닝썬’ 편에서는 승리와 정준영 등이 포함된 스마트폰 메신저 대화방에서 이들이 투자자 모임에 초대하려고 했던 여배우 A씨가 뉴욕에 갔다는 내용의 대화가 공개됐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A씨가 고준희 아니냐는 추론이 나왔다. 고준희는 SNS에 올라온 관련 질문에 “아니에요”라고 답변을 남겨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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