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김종국 폭로?..."정말 무시무시한 사람"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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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이 김종국과 단체 대화방에서 나눈 대화가 회자되고 있다.

딘딘은 지난 3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국이 형은 정말 무시무시한 사람이다"라는 글과 함께 단체 대화방을 캡처한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딘딘은 "호주 다녀온 다음에 기온 차 때문인지 감기에 걸린 것 같다"라며 "오늘 (축구)불참해야될 것 같다"라고 전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김종국은 "하..감기때문에? 저거 감기라고 쓴 거 맞지? 골절이나 근육 파열 아니고...감기 맞지?"라며 "호주에서 영어 많이 써서 골절을 감기로 쓴 거 아니지?"라고 답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딘딘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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