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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만물상'에서는 조영신 조리기능장의 살림9단의 만물상 봄나물장아찌 만들기 레시피가 전파를 탔다.
우선 재료는 방풍나물, 취나물, 달래,뜨거운 물, 청양고추, 홍고추, 편마늘을 준비한다(세척: 물 1.5L, 식초 1스푼, 간장물: 진간장 2컵, 물 2컵, 식초 2컵, 꿀 1컵, 올리고당 1컵)
방풍나물, 취나물은 억센 줄기 끝을 잘라주며, 물 1.5L, 식초 1스푼 섞어 나물 넣고 살살 흔들어 씻어 건져준다.
손질한 봄나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20~30초 정도 뒤적이다가 건져서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빼준다.
여기서 꿀을 많이 넣으면 나물의 향이 죽는다고 하니 섞어서 넣는다.
통에 물끼 뺀 봄나물을 각각 넣어주고, 달래는 엉키기 때문에 한번 먹을 양 만큼 조금씩 말아서 넣어준다.
특히 오래 보관하고 칼칼한 맛을 담당하는 마늘과 청양고추로 마무리하면 봄나물 장아찌 레시피가 끝이다.
이후 3~4시간 후에 먹으면 간장을 끓일 필요 없는 즉석 봄나물 장아찌가 탄생된다.
이날 또 조영신 기능장은 ‘두릅 차돌박이 말이’를 선보이며 나물을 데치지 않아도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하고 이를 본 박민수 전문의는 "두릅을 물에 삶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영양분이 빠져나간다. 두릅의 맛, 향, 그리고 영양소까지 지킬 수 있는 비법이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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