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의 연인 박신혜가 파리에서 찍은 셀피가 주목받고 있다.

최태준과 열애중인 박신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내가 뭘 알게됐는지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것은 구름이 나를 부드럽게 안아주는 것 같다. 또 나는 그 순간을 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문구와 함께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았다.

사진속 박신혜는 파리 에펠탑이 보이는 발코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우아한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영화배우 박신혜는 서로 다른 시간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콜'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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