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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학과 진학 당시 가족의 반대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K댄스 최강자 리아킴이 출연했다. 리아킴은 춤을 추기 위해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겠다고 부모님을 설득했다고. 이에 다니엘 린데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학과 진학 당시 흔한 학과가 아니었다.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다른 학과도 많았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 거기 나와서 뭐하려고 하냐고 하셨다. 심지어 한국은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나라였다”고 말했다.
이어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말로 ‘배의 감정’이라고 하는데 내가 갈 길이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한국학과를 나올 경우 대학교수, 번역, 기자, 독일대사관 등 다양한 길을 갈 수 있다고 설명해 가족을 설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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