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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연예 한밤’ 마약 투약을 둘러싼 박유천과 황하나 씨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최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주장을 정리했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9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해 헤어진 바 있다.
이날 ‘본격 연예 한밤’에서 황하나 씨는 “올해 초 박유천과 함께 두, 세 차례 마약을 투약했다”고 주장 했고, 박유천은 “결별 후 황하나 씨를 만났지만 하소연만 들어 줬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황하나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경찰 조사 도중 “연예인A 씨의 권유로 마약을 다시 시작했다”며 “잠자는 동안 연예인 A씨가 강제로 마약 투약한 적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연예인A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박유천이 황하나 씨의 전 남자친구였던 만큼, 그를 향한 의혹도 나왔다.
그러던 중 지난 10일 박유천은 “마약 투약을 하지 않았다”면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유천이 기자회견을 연 이유는 이날 수사기관으로부터 황하나의 진술에서 박유천이 거론된 것이 맞다고 연락을 받았기 때문.
특히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통해 “황하나와 작년 초 헤어질 결심을 했고, 결별했다. 결별 후에 저는 황하나에게 협박에 시달렸지만 헤어진 이후에 불쑥 연락하거나 집으로 찾아와서 하소연을 하면 들어주려 하고, 매번 사과를 하고 마음을 달래주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두 사람이 마약 투약했다는 증거를 상당량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따라 박유천에 대한 출국 금지와 자택 압수수색 등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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