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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남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현영은 “남편이 무술인 최배달 선생의 조카 손자”라며 “작은 할아버지가 최배달 선생님”이라고 밝혔다.
최배달(본명 최영의)은 극진가라데의 창시자로 맨손으로 소를 때려눕힌 일화로 유명하다.
또한 현영은 “그런데 정말 피가 있기는 있는 것 같다. 남편은 따로 보디빌더처럼운동을 하지는 않는데 조금만 운동을 해도 몸이 운동선수처럼 된다.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편을 보면 운동선수인 줄 안다. 키가 183cm 정도 되는데 몸이 떡 벌어졌다. 체격이 좋다”고 설명해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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