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영자언니가 제주에 살았으면 좋겠다" 들여다보니?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8 02: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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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진재영의 제주 집을 방문한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배우 진재영은 3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봄이 오나 했는데 영자언니가 왔다. 영자언니가 진짜 제주에 살았으면 좋겠다. 오늘의 행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재영과 이영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7년생인 진재영의 나이는 올해 43세로 알려졌다. 그녀는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진재영은 현재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 원의 인터넷 쇼핑몰 '아우라제이'을 운영했으며 지난 1월에는 콘티커머스라는 쇼핑몰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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