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15세 때 데뷔 "나이를 속인 이유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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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윤미래가 데뷔 나이를 속였다고 고백했다. 이날 윤미래 "친구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카페에 나오는 음악을 흥얼거리다 바로 캐스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14세에 캐스팅 돼 15세에 데뷔했다. 나이를 4살 올려 4년간 19세로 활동했다"고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그냥 시키는 대로 했다"며 "나이가 너무 어리면 아티스트나 뮤지션으로 잘봐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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