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아내 김우림과 벚꽃 데이트... "여전히 신혼 부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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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이 아내와 벚꽃 데이트를 즐겼다.

정겨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겨운은 벚꽃이 만개한 공원에서 아내 김우림과 턱을 괴고 있다. 두 사람은 숨길 수 없는 행복한 표정으로 여전히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정겨운과 김우림은 2017년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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