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나인 준서, '주간아이돌'에서 미모 자신감 분출 "이유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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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나인 준서가 비주얼 라인으로서 얼굴 자부심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원더나인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원더나인의 비주얼라인으로 소개된 준서, 도염, 성원, 진성. 준서는 스스로 잘생겼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고 묻는 질문에 "제가 셀카를 좋아한다. 셀카 찍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준서는 "제가 왼쪽 눈이 잘생겼다. 반대로 이렇게, 브이도 해주고"라며 자아도취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염은 이어 "안무 연습을 같이 하지 않나. 춤을 추면 무조건 왼쪽만 보여준다"고 준서를 따라하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다른 비주얼라인 진성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으며 "얼굴에 빈틈이 없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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