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파이터' 김보성, 정문홍 전 로드FC 대표에게 도전장 "막싸움으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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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파이터’이자 영화배우 겸 방송인 김보성이 ‘킴앤정TV’에 출연해 로드FC 정문홍 전 대표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로드FC 자체 콘텐츠다.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 3-2편에서 정문홍 전 대표는 게스트로 함께한 김보성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이에 결국 폭발한 김보성이 “막싸움으로 해보자!”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는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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