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가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중학교 동창이 보내줌"이라면서 하두리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과거 유행했던 하두리 캠으로 찍은 사진. 중학생의 슬리피는 훈훈하고 풋풋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슬리피의 긴 구레나룻이 인상적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신경 써서 뻗치게 만든 듯한 헤어스타일은 당시의 유행 스타일을 느끼게 한다.

한편, 슬리피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