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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개업이벤트는 일산 식사동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우렁총각’의 분리수거 대행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8,900원에 분리수거 바구니와 한 달간 분리수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4월 쓰레기 대란 이후 재활용 폐기물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커피전문점 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금지하고, 대형마트와 슈퍼에서 비닐봉투 사용도 금지되는 등 각종 쓰레기 대란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최근 새벽배송 서비스에 나선 e커머스와 음식배달앱 등 편리한 서비스가 늘어난 만큼 아이스팩과 택배박스, 일회용 포장용기 등 각종 쓰레기도 함께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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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처음에는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분리수거 서비스지만 현재 심부름 대행업체 등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애용하는 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세대가 이용할 전망이다. ‘우렁총각’은 분리수거 대행이라는 이름을 걸고 보다 전문적이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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