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녀' 설인아, 조영남 따귀녀 등극한 사연의 내막 "충격적이야"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3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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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가 조영남의 뺨을 때린 일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설인아는 과거 KBS2 '나를 돌아와'에서 조영남의 몰래카메라 몰카 요원으로 출연했다. 당시 설인아는 조영남에게 오디션에 계속 떨어지는 것이 고민이라며 조영남과 커플 연기 연습을 시도했다.

설인아는 연습 도중 바람 피우는 남자친구 역할인 조영남의 뺨을 사정없이 때리며 "나를 두고 어떻게 바람을 피우냐"라는 대사를 실감나게 연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인아는 2015년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신디(아이유 분)의 안티팬으로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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