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국토부 시공능력평가 ‘1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7-31 19: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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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난달 31일 공시한 시공능력평가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 평가에서 공사실적과 신인도 평가부문은 삼성물산, 경영평가 부문은 대우건설, 기술능력 평가 부문은 현대건설이 각각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전국 1만2835개 종합건설업체, 4만669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종합적인 시공능력평가액은 대우건설(8조 9,272억원), 삼성물산(7조 7,338억원), 현대건설(6조 9,078억원), 지에스건설(6조 7,357억원), 대림산업(6조 1,489억원)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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