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간호도 잘해줘" 비인두암 투병 김우빈...연인 신민아 옆집에 사는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3 04: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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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커플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김우빈의 건강 회복에는 신민아의 공이 큰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실제로 그의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신민아가 간호를 했다고 알려졌기 때문.

과거 방소을 통해 김우빈의 연인이자 배우 신민아와의 결별설과 관련, 패널로 출연한 한 패널은 “실제로 병원에서 신민아의 모습을 목격한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 병원 갈 때 동행한다고 하더라”며 “주변 시선도 있을 텐데 아랑곳 않고 가서 보살펴주는 모습이 예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연예기자는 “최근의 목격담까지 내가 들어본 결과 간호사들이 ‘신민아가 어김없이 병원에 와서 잘 간호도 해주고, 산책도 한다’고 증언한 걸 보면 헤어진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두 사람은 각별하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 따르면 김우빈과 신민아는 10분 거리에 살고 있다. 그러면서 1주일에 적어도 1~2번은 꼭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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