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둘째 아이 정이온 군에 대한 사랑 "네가 울려고 할 때 엄마는 왜 귀여운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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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가 둘째 아들 정이온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미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니가 울려고 할때가 왜케 귀여운지. #삐삐 #사랑해욘 #정이온 #모아동생 #모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온 군은 울기 직전의 표정을 짓고 있다. 울먹이고 있는 정이온 군은 큰 눈망울과 까만 눈동자는 물론, 인형 같이 긴 속눈썹으로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아들이 눈물을 쏟기 전 모습을 포착하며 귀여워 했을 김미려가 충분히 이해된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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