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결혼식장 갔더니 다들 걱정해 나는 아직 청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4 02:02: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배우 강경헌이 지인의 결혼식을 찾은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강경헌은 지난 3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장 가서 축하해주고 꽃 예쁘다며 좋아하고 있는데 다들 걱정하며 한마디씩 하시네. 난 아직 괜찮다요"라는 글과 함께 셀피 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강경헌은 결혼식장에 비치된 수국과 안개꽃을 들고 환히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강경헌은 "#결혼식 #신랑 #신부 모두 #지인 #축하 #수국 #안개꽃 #노처녀 아니고 #꽃처녀이고픈 #아직은 #불타는청춘입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