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상혁 송다예 신혼집...피규어방? "구입가만 3000만 원"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4 0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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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상혁이 자신의 보물들이 숨겨진 피규어 방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김상혁, 송다예 부부의 신혼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상혁, 송다예 부부는 김상혁 집에 있던 피규어와 만화책을 신혼집으로 옮겼다. 김상혁의 방에는 피규어 300여 개와 만화책 800여 권이 있었다. 이를 본 송다예는 “이런 걸 실제로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는지 오빠를 만나기 전까지 몰랐다”고 말했다.

송다예는 수많은 피규어를 보며 가격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상혁은 “시세는 모르겠는데, 내가 산 걸 계산하면 3000만 원”이라고 설명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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