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초읽기' 이민호, 과거 훈련병 시절 서준영과 한 컷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4 02: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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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오는 25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거 훈련병 시절 서준영과 함께한 사진이 조명되고 있다.

육군훈련소 측은 지난 2018년 3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 달 15일 충남 논산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이민호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사진 공개 당시에는 이민호의 훈련소 내 모습에만 시선이 쏠렸으나 옆자리에 앉아 사진을 촬영한 인물이 서준영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앞서 이민호는 2017년 5월 12일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이민호는 지난 2006년 정일우와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 1년여간의 재활치료 시간을 거쳤다.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재검 판정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게 됐다.

당시 이민호는 '사회복무요원 선복무' 제도에 따라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지난해 3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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