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보미, "또 오자고 하면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발언의 의미는?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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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김보미 커플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방송 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과 김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고주원의 소원대로 인제 자작나무 숲을 방문했다.


한창 이야기를 하던 중 고주원은 “올라오는게 순탄치 않았는데 첫 만남이라서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에 김보미는 “또 오자고 하면 올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대답을 하며 미안해하는 고주원을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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