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그림보다 더 그림같은 비주얼..."자신의 장점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5 0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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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한 폭의 그림같은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이관린과 '지큐 코리아'의 촬영은 오리엔탈 무드의 수트 화보를 컨셉으로, 그림 같은 얼굴과 훤칠한 키로 한 폭의 산수화처럼 화보를 소화하여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십대 답지 않은 깊은 눈빛과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라이관린은 뭘 믿냐는 질문에 “뭘 하면 그게 돌아와요. 부메랑처럼. 제가 사람들에게 착하게 하면, 다음 생에라도 그게 돌아오겠다는 생각을 해요. 나쁘게 해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전 제 자신을 믿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의 장점으로 “입이 무겁다”는 것을 꼽으며, “어릴 때부터 '손자병법'과 '삼국지'를 좋아했고 장기를 잘 둬요. 상대방이 무슨 생각하는 지 알면서도 내 수를 두는 게 중요해요”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라이관린의 이야기를 담은 화보 전문은 '지큐 코리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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