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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족발프랜차이즈 대마족발은 또한 이번 6월 세텍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창업박람회에서 족발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 중 하나인 족발은 국민 야식, 국민 안주로 불리고 있다. 시장에서부터 마트, 전문점 등 어디에서든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제는 개인이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할 정도이다. 그렇다 보니 족발프랜차이즈로 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이에 대마족발은 초보 창업주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메뉴개발, 입지 조건 확인, 인테리어,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무회계교육, 노무교육 등 전체이론교육과 전체평가 및 오픈 준비교육은 물론 오픈을 앞둔 가맹점은 식자재 준비와 주방설비 및 집기 등 각종 기물입고 점검 및 직원교육, 전단지 홍보와 홀과 주방 신규직원 교육까지 오픈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대마족발 관계자는 “가맹점주가 운영이 편리하도록 밑반찬 및 양념과 막국수 등 손이 많이 가는 양념류들을 OEM생산해 가맹점에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족발에 가장 중요한 육수 역시 본사와 협의된 제조공장에서 제조해 주기적으로 가맹점에 납품해서 청결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대마족발은 30호점을 오픈 하였고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점차적으로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며, “오픈 이후에도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을 구축해 판매하는 제품의 일관성 있는 관리로 가맹점의 매출 향상과 운영의 편의를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마족발은 얼마 전 꼬막을 이용한 신메뉴 꼬막족발, 꼬막보쌈, 꼬막무침, 꼬막비빔밥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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