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고민정 대변인, '야인시대' 진행 당시 풋풋했던 화양연화... "문학소녀 같았던 그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5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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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풋풋했던 시절 모습이 화제다.

25일 고민정 부대변인은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고민정 신임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최연소 비서관이면서 문재인 정부 첫 여성 대변인이다.

KBS 아나운서였던 고민정 대변인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단아하면서 귀여운 외모에 차분한 말투와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고민정의 야인시대'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정 대변인은 20대 중반으로 추정된다. 앳된 고민정 대변인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고민정 대변인 임명에 다수 누리꾼들은 여려보이지만 강단있고, 야무진 태도의 고민정 대변인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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