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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연예계를 휩쓴 마약 논란에 대해 다루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최근 '해피 벌룬'을 흡입한 논란에 휩싸였던 승리는 "당시 사진이 교묘하게 찍인 것"이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지난 22일 한 매체가 단톡방 멤버들이 2015년부터 2017년 초까지 이태원 한 주점에서 상습적으로 해피벌룬을 흡입했다고 보도, 해당 주점 직원들은 "승리 일행이 주점에서 직접 해피벌룬을 제조했고, 주기적으로 여성들과 환각 파티를 벌였다"고 전했다.
2018년 버닝썬 오픈 후 승리 일행의 이태원 주점에 대한 발길이 끊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은 다른 마약으로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이날 김희준 변호사는 "해피벌룬은 마약류로 지정 된 것은 아니고 화학 물질로 지정 돼 있는데 아산화질소다"라며 "치과 같은 데에서 마취 보조제로 사용하고 있으며 흡입하게 되면 3~4초 정도 공중에 붕 뜬 느낌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7년 6월 이전 흡입한 경우엔 처벌이 불가능 하지만 법 규정 이후 흡입을 한 게 드러나면 법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겠지만 기간이 오래됐기 때문에 객관적 증거를 확보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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