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알리, "희로애락 함께할 사람"...일반인 회사원과 결혼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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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가 오는 5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4월 26일 소속사 소울스팅은 "가수 알리가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오는 5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회사원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알리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알리는 "희로애락을 함께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 함께 하는 기쁨이 제게 깊이 있는 음악과 또 다른 세상을 경험시켜줄 것을 기대한다. 오랫동안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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