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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오 기자는 지난 25일 KBS1 '김경래의 최강시사'에서 "윤지오가 '장자연 리스트'를 봤을 리 없다"고 주장한 것.
그는 "유장호 씨(장자연씨의 전 매니저)와 윤지오씨가 (문건을) 봉은사 주차장 차 안에서 봤다는 주장이 성립될 수 없다"라며 "원본은 봉은사 근처에 묻어놨다. (만약 윤지오씨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파묻어 놓았던 것을 다시 파서 윤지오씨에게 보여주고, 그 다음 다시 (문건을) 파묻고, 유족이 문건을 가져오라고 했을 때 다시 파묻었던 걸 가져와야 한다. 이런 과정은 성립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사본과 원본은 전혀 헷갈릴 수 없다. 사본은 흑백으로 복사된 반면 원본은 빨간색 지장과 간인이 찍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 추측으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장자연 씨의 사건과 관련된 가짜 증언이나 가짜 문건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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