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리폼의 달인 배정남 "왕자님 스타일"...직접 만든 유해진 작업복 '눈길'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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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하숙' 배정남이 직접 유해진의 작업복을 리폼했다.

최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유해진에게 직접 만든 작업복을 선물하는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정남이 유해진에게 직접 발품 팔아 만든 작업복을 선물했다. 앞서 배정남은 차승원에게 직접 리폼한 셰프복을 선물했다. 유해진은 차승원의 셰프복을 보고 “진짜 멋지다”고 부러워했다.

배정남은 유해진을 위해 2만 5000원에 옷을 구매해 늦은 새벽시간까지 리폼했고, 유해진에게 선물했다. 배정남은 “왕자님 스타일로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배정남은 옷에 유해진이 만든 가구 브랜드 ‘이케요’까지 팔뚝에 새기는 등 센스를 발휘했다. 유해진은 직접 옷을 입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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