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필모 아내 서수연, 남편 대신 강아지와 행복한 일상?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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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27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선글라스와 테라스 계절이 오고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반려견을 안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자신의 카페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현재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아티초크0125를 운영하고 있다. 서수연은 최근 종영한 ‘연애의 맛’으로 배우 이필모와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뮤지컬 커튼콜에서 공개고백을 전하며 큰 이슈를 끌기도 했다.

당시 이들 부부는 혼전 임신을 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관계자는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졋다.

지난 2월 웨딩마치를 올린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몰디브 신혼여행 후 일상으로 돌아왔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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