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로드FC 전 대표 정문홍에 도전장... 그의 답변은?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9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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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무패 파이터'이자 개그맨 겸 방송인 윤형빈이 ‘킴앤정TV’에 출연,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킴앤정TV’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로드FC 자체 콘텐츠다. 로드FC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한다.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이야기하고, 팬들의 댓글에 직접 답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새롭게 공개된 ‘킴앤정TV’ Ep 5-1편에선 윤형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윤형빈은 정문홍 전 대표에게 “주짓수는 안 하신 거 아닙니까? 흰 띠 무그랄 아니신가요?”라고 도발하며 주짓수 대결을 제안했다.

한편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는 로드FC 역사상 첫 제주도 대회로 ‘끝판왕’ 권아솔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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