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김가영 기상캐스터의 사연은?..."4년 전 허경환과 소개팅 할 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4-29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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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가 허경환과의 인연을 고백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김가영 MBC 기상캐스터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가영은 허경환과 함께 숙소로 가기로 결정했고, 허경환은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다.

이에 김가영은 "최근에 이별했다. 얼마 안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허경환은 "저는 좀 됐는데 항상 헤어지고 나면 후회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영은 허경환이 없는 자리에서 "4년 전 허경환과 소개팅을 할 뻔했다"며 "서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유야무야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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