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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 시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아침. 멋진 골든 위크를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서핑을 타기 위해 준비 중인 모습. 야노 시호는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 시호는 최근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함께 하와이로 이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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