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양미라 동생 양은지, 남편 이호 실물보고 놀란 이유는?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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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배우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가 남편 이호의 실물을 보고 놀란 비화가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양미라 동생 양은지와 남편 이호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양은지와 이호는 슬하에 세 자녀를 키우고 있다.

앞서 양은지는 이호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SBS ‘자기야’에 출연한 그는 “커피숍에서 우연히 저를 보고 남편이 인터넷 검색으로 찾은 제 블로그에 쪽지를 보내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해 봤는데 굴욕 사진뿐이어서 진짜 못생겼다는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양은지는 “3개월 간 채팅으로 연락하다 별 기대감 없이 첫 만남을 했는데, 실제 얼굴을 보니 얼굴도 잘 생기고 몸매도 훌륭해 깜짝 놀랐다. 실물 확인 후에야 다정하게 남편을 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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