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근 방송된 tvN '미쓰 코리아'에서는 멤버들이 새 호스트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인', '상상력의 거장'으로 불리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를 만났다.
한국말로 반갑게 인사하며 등장한 베르나르와의 첫 만남에 박나래는 "살아생전에 이 분을 뵐 수 있을까란 생각을 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저의 제 2의 조국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한식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에 처음 갔을때 도시가 너무 깨끗해서 놀랐다. 또 한국 사람들이 파리 사람들 보다 더 정중하고, 더 열정적이다"라고 극찬했다.
평소 프랑스 음식을 잘 먹지 않고 한식을 좋아하는 것이었다. 채식주의자이기도 한 그는 "한국적인 것이면 무엇이든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베르나르의 냉장고 속 재료인 아티초크, 파스닙 등을 활용해 두부 간장 조림과 감자전, 더덕구이 등 완전한 한식을 만들기 위해 뛰어들었다.
아티초크 두부조림, 파스닙 양념구이, 감자전, 무 전 등을 시식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이게 바로 한국의 맛이다. 완벽하다"며 한국의 술 소주까지 곁들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남 합천군, 쌀 산업 위기 극복 팔걷어](/news/data/20251119/p1160278499965424_41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남도교육청, 올해 ‘공동 수학여행’ 성공적 마무리](/news/data/20251118/p1160278826050924_127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