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칠두, 64세 시니어 모델의 멋진 인생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2 03: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64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모델이 된 것에 기뻐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김영옥, 시니어모델 김칠두, ‘할담비’ 지병수,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려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칠두가 모델 수업을 3번 듣고 첫 무대에 섰음에도 떨지 않은 일화가 언급됐다.

김칠두는 “모르겠다 타고난 재능인지 몰라도, 뭔지 몰라도 그 자리에 가면 흥이 난다”며 “이 나이에 제 자리를 찾아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나혜란 기자 나혜란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