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쓴소리 왜? “이렇게 돈 쓴 적 없어”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2 0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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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김치찌개집 사장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최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쪽갈비 김치찌개집 솔루션 그 후가 전파를 탔다.

쪽갈비 김치찌개집이 리뉴얼 후 재 오픈했다. 그러나 김치찌개집과는 제대로 연락이 닿지 않은 상황. 2주만에 나타난 김치찌개집 사장은 “음식 연습을 전혀 못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백종원은 “기분 나빠도 들으셔야 한다. 저 불판 만드는데 2주 걸린다. 내가 공장에 전화까지 했다. 제발 부탁드린다고. 하루라도 빨리 사장님이 테스트 해보길 바랐다”라고 쓴 소리를 했다.

백종원은 또 “우리가 방송하면서 이렇게 돈을 들인 적이 없다. 사장님을 위해 억지로 메뉴를 만든 거다”라고 꾸짖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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