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조안♥김건우, 부창부수 부부..."군것질 좋아해" 과자로 브런치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2 04: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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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김건우 부부가 과자에 대한 남다른 취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4년 차 조안과 김건우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안은 일어나자 마자 과자들을 뜯어 먹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조안은 "저랑 신랑이 군것질을 좋아힌다"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조안에게 "살이 어떻게 안 찌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안은 "살이 은근 숨겨져 있다"면서 "골라 먹는다. 나초는 밀가루가 아니고 옥수수 쪽이라서 낫다. 양갱이랑 나초 즐겨 먹고 신랑은 육포, 감자 과자 먹는다"라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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