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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이 마약 혐의를 인정한 것과 관련해 30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에는 ‘박유천 다리’가 등장했다. 박유천 팬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처로 가득한 박유천의 다리 사진이 올라오자 그가 수년 전부터 필로폰을 투약했을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은 수년 전에 찍힌 사진으로 사진 속 박유천의 다리에는 의심스러운 상처들로 가득했다. 당시 박유천은 다리 등의 상처에 대해 스트레스로 인한 대상포진에 의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누리꾼들은 대상포진이 아닌 필로폰 투약 부작용이라고 의심하게 된 것이다.
누리꾼들은 박유천의 다리 상처를 보고 필로폰 부작용 중 하나인 메스 버그 현상을 의심했다. 메스 버그 현상은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심하게 긁어 상처가 생기는 현상이다.
한편 박유천은 전날 경찰 조사에서 구속영장에 적힌 것 이외 필로폰을 한 차례 더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그는 지난달 13일 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한 차례 투약하고, 자신이 혼자 추가로 한 번 더 투약했다고 자백했다. 만약 박유천의 자백이 확인된다면 그의 필로폰 투약은 총 6차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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