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가 원예치료사로 새로운 삶을 살고있다는 근황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겸 SBS 아나운서 출신 한성주는 서울대학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원예치료사는 식물을 이용해 사회적·정서적·신체적 장애를 겪는 환자의 재활과 회복을 추구하는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을 부른다.

또한 원예치료사는 원예학, 재활의학, 사회복지학, 간호학, 정신의학, 상담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원예치료는 정원과 경작을 뜻하는 '원예'와 몸과 마음의 질병을 약물 투여나 수술 없이 고친다는 뜻을 가진 '치료'의 합성어다. 치료에 도입된 지는 5년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원예치료는 식물 재배하기, 정원 가꾸기, 꽃을 활용한 작품 활동 등이 포함된다. 치료 대상자는 이를 통해 운동능력을 향상하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증진할 수 있다.

한편 원예치료사는 원예학과 더불어 정신의학, 상담심리학, 재활의학, 사회복지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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