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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마약 혐의로 구속된 박유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유천은 지난 달 29일 마약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유천은 3회의 마약 구매, 황하나 씨와 5회 투약, 2회 추가 투약 등을 했다.
19일 만에 혐의를 인정한 박유천에 대해 김희준 변호사는 “다리털에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고, 그동안 황하나 씨의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CCTV 영상자료나 계좌내역 등 객관적인 사실이 많이 나왔다”면서 “명백한 증거로 더 이상의 부인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변호사는 박유천 형량과 관련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상 투약행위 법정 5년 이하, 매매 행위는 10년 이하로 되어 있다. 여러 번 투약과 매매를 했기 때문에 (형량이 가장 무거운 죄의) 2분의 1 가중 처벌이 된다. 구체적인 선고 형량은 15년 이내 범위 내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과정이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뉘우치지 않는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양형에 반영, 초범 보다 중한 처벌이 예상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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