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의 막내 가수 고성민이 이상형에 대해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서는 기타와 큰 캐리어 가방을 들고 나타난 막내 고성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성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어깨가 넓고, 가볍지 않은 사람, 그리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그런 고성민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는 빅원이었다. 그는 "고성민은 필터가 없고 순수한 느낌이다. 사람이 말하는데 잘 웃는다"고 칭찬했다.

묘한 기류는 다음날까지 이어졌다. 빅원은 기타를 주제로 저녁시간에 고성민과 이야기를 나눴고 기타를 치고 싶어서 손을 수술했다는 고성민에게 "내 가치관에선 잘못된 일이다. 몸이 아프면 안 된다"는 걱정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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