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삼겹살+어리굴젓 조합에 감탄...권혁수·영재 "이건 반칙"

서문영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5-03 04: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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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그룹 B.A.P 멤버 영재와 배우 권혁수가 어리굴젓과 삼겹살의 조합에 감탄을 내뱉였다.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권혁수와 영재가 충남 서산 해미읍성의 미리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권혁수와 영재에게 "삼겹살에 어리굴젓을 먹어봐라"고 추천했다.

반신반의하던 두 사람은 어리굴젓을 구입해 삼겹살집으로 향했다.식당 주인의 허락을 받고 삼겹살에 어리굴젓을 먹은 권혁수와 영재는 감탄을 연발했다.

권혁수는 "이건 반칙이야. 왜 지금 알았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권혁수는 쉬지 않고 먹으며 "여기 명물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으로 이들은 호떡집을 찾아 마가린으로 구워진 호떡을 먹었다. 바삭하고 진한 향의 호떡에 영재와 권혁수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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