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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예능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우 황효은, 영화 프로듀서 김의성 부부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11년차 부부로, 두 딸을 두고 있는 2살 연상연하 커플이었다.
이사 다음 날의 집안은 어수선했고, 먼저 일어난 김의성은 딸들을 깨우고 등원 등교를 시킨 후 돌아왔다. 이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김의성이 집안일을 잘 돋는다고 말했고, 황효은은 자신이 10년동안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들을 등교 시킨 후 황효은은 큰 가구만 정리하자고 말했고, 김의성은 다 정리하자고 말했지만 누나 황효은이 강하게 나오자 묵묵히 시키는 일을 했다. 이 후 시어머니가 집에 가겠다고 연락했고, 라면을 먹더 두 사람은 아침 식사를 빨리 끝내고 정리했다. 이후 집에 온 시어머니는 정리가 거의 안됐다고 말했다.
고미호, 이경택은 지난 주 시어머니가 예고한 밭일을 갈 준비하며 걱정했다. 고미호는 이경택에게 너무 힘들면 윙크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 시부모님의 차를 타고 농장으로 향했다. 미호는 혼나면서 일을 배워갔고, 시아버지는 옆에서 미호를 도우려했다. 시아버지가 미호를 챙길 때마다 시어머니와 시이모는 분노했다.
백아영이 쉬는 동안 오정태는 설겆이를 했다. 오정태는 된장찌개에 순두부를 넣은 백아영에게 요리 투정을 했고, 출연진들은 놀랐다. 백아영은 일본식으로 미역도 넣었다고 말했다.
백아영은 시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파김치를 가지러 향했다. 시어머니는 파를 다듬고 있었고, 며느리에게 가르쳐줘야겠다고 말했다. 백아영과 오정태가 도착했고, 백아영은 어쩔 수 없이 돕기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오정태에게만 배즙을 따라서 건네주었다. 오정태는 한 입 마신 후 백아영에게 먹으라고 주었다.
오정태는 백아영에게 일을 그만하라며 말렸고, 시어머니는 불편해하다 "해야한당께, 너나 저리 꺼져."라고 말했다. 오정태는 끝내 백아영을 밀어내고, 자신이 파를 다듬었다. 시누이는 전화를 받고 일이 생겨서 가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백아영은 조용히 시누이의 자리에 앉아서 파를 다듬었다.
시누이가 떠났고, 세 사람은 파김치를 계속 만들었다. 매형이 도착했고, 아영은 반가워했다. 시매부도 파김치 만들기를 도왔다. 무를 잘 못썰고 버벅이던 백아영은 결국 손을 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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