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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내 고막에 캔디' 특집으로 꾸며져 코미디언 안영미, 방송인 최욱, 가수 이지혜, 박경 그리고 가수 김세정이 스페셜 MC로 함께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세정은 "박경 씨는 라디오 첫 방송이 마지막 방송이 될 뻔했다던데"라고 운을 뗐다. 박경은 "라디오 첫 방송 때 떨리기도 정말 많이 떨렸었다. 방송이 시작되고 멘트를 읽어야 하는데 정말 아무 소리가 안 나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많이 떨려서 그랬나 보다"라며 공감했다. 하지만 박경은 "긴장해서 안 들렸다는 게 아니라 마이크가 선이 뽑혀 있어서 정말 아무 소리가 안 났던 거다"라고 말해 경악케했다.
박경은 "다행이게도 재빨리 스페어 마이크를 가져와서 방송하기는 했는데, 정말 그 앞에 했던 멘트들은 방송으로 아예 안 나갔다"며 아찔했던 방송사고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다행이게도 방송사고가 났던 그 날이 만우절이라 청취자분들이 만우절 해프닝으로 알고 넘어가셨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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