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수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핑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그의 공주인 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편 수지는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사회를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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